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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배조건 및 방법에 따른 저장성

재배조건 및 방법에 따른 저장성


양파의 저장성은 일반적으로 수확후의 저장 환경조건 및 관리방법을 좋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한 요인들도 중요하나 실제로는 재배방법이나 재배중의 관리방법에 따라 양파의 기본 저장성이 결정되어지므로 저장성 향상을 위해서는 수확 후의 저장조건 보다는 재배중의 관리방법이 더욱 중요하다. 따라서 저장을 목적으로 재배하기 위해서는 목적에 맞는 품종의 선택, 재배 토양의 선정, 비료의 종류 및 시비량과 시비시기의 조절, 재식 방법의 조절, 관수시기 및 관수량의 조절, 적절한 잡초 및 병충해 방제, 수확시기 및 수확 방법의 조절 등의 재배과정 중의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가. 품종이 저장에 미치는 영향

양파의 저장성은 품종 고유의 특성에 따라 저장성에 현저하게 차이가 있으므로 저장 후 출하를 목적으로 할 때에는 이러한 특성을 사전에 파악한 후 품종을 선택하여 재배하여야 한다.

■ 양파 품종간의 저장성 차이

양파 품종간의 저장성 차이(구분,패총조생,금정조생,천주황,담로중갑)
구분 패총조생 금정조생 천주황 담로중갑
맹아율(%) 30 47 26 8
부패율(%) 70 53 39 18

양파는 수확후 품종에 따라 1∼2개월의 휴면 기간을 갖고 있어 이 시기에는 환경조건이 좋아도 싹이 올라오지 않는데 이러한 휴면정도는 담로중갑 품종과 같이 만생종이 패총조생 품종과 같은 조생종에 비해 길다. 부패 또한 육질이 연하고 수분함량이 많은 조생종이 만생종에 비해 쉽게 발생하므로 품종 선택시 장기간동안 비대되어 당의 축적이 충분히 이루어 질 수 있는 만생종 품종을 선택한다.


나. 양파의 크기 및 모양이 저장에 미치는 영향

양파의 크기는 작을수록 구가 단단하여 저장성이 높으므로 저장을 목적으로 할 때는 표준(33,000주/300평)보다 밀식하여 수량도 높이고 중간 크기를 생산하여 저장성도 좋도록 하는 것이 유리하다.

■ 양파의 크기와 저장성

양파의 크기와 저장성(크기,맹아율,부패율,건전구율)
크기 맹아율(%) 부패율(%) 건전구율(%)
대구 59.4 6.3 34.3
중구 54.2 9.6 36.2
소구 54.3 5.7 40.0

■ 양파의 모양과 맹아와의 관계

양파의 모양과 맹아와의 관계(구의 형태,맹아율,맹아장,건전구율)
구의형태 맹아율(%) 맹아장(cm) 건전구율(%)
구형 55.0 4.4 45.0
편평형 70.0 6.1 30.0
기부돌출형 80.0 6.2 20.0
타원형 90.0 8.8 10.0

양파의 모양은 일반적으로 고구형이 편평형보다 외견상으로 나타나는 맹아가 늦어지므로 저장성이 좋으면 재배된 양파의 구내에 당의 축적이 많을수록 부패가 적고 맹아가 늦어지므로 정상적인 비배관리 및 건전한 생육으로 당의 축적이 충분히 이루어 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


다. 재배토양이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

식토에서 재배된 것이 사양토에서 재배된 것에 비해 구가 단단하여 저장력이 좋다. 그러나 식토로서 물빠짐이 좋지 않은곳에서 재배된 양파는 물빠짐이 좋은 사양토에서 재배된 양파보다 오히려 부패율이 증가하므로 주의해야한다. 따라서 저장을 목적으로 하는 양파재배에서는 식토로서 지하수위가 낮고 배수관리가 쉬운곳을 선택하여 재배하여야 한다. 또한 연작지에는 각종 염류의 집적과 토양 병충해의 밀도가 높아져 저장성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토양분석등을 통하여 시비량을 적절히 조정해 주고 특히 병충해가 다발했던 재배지는 윤작을 실시하도록 한다.

■ 양파 재배토양의 종류와 저장성

양파 재배토양의 종류와 저장성(재배토양,부패율(9월20일),맹아율(10월25일))
재배토양 부패율(9월 20일) 맹아율(10월 25일)
현무암 식토 10.0 11.0
해성충적 식토 18.5 18.0
하성충적 사양토 25.0 8.5
안산암 식토 51.5 18.0

라. 비료의 종류, 시비량 및 시비시기와 저장성

재배중의 시비량, 비종 및 시비시기등에 따라서 저장성은 큰 차이를 보이는데 비종별로는 칼리질은 저장성을 향상시키고 질소질과 인산질은 저장력을 약화시키며 시비량은 질소질이나 인산질은 증시할수록 저장성이 약화되나 칼리는 저장성을 향상시킨다. 시비시기는 특히 질소질의 만기추비는 저장성을 현저히 약화 시킨다.

■ 질소 및 인산질 비료의 시비량에 따른 저장기간별 부패율(%)

질소 및 인산질 비료의 시비량에 따른 저장기간별 부패율(7월,8월,9월,10월,11월,12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질소, 인산기준량 9.2 20.9 27.1 27.5 27.5 27.5
질소 50% 증량 22.1 45.0 48.4 49.2 49.6 50.4
인산 50% 증량 14.6 29.6 35.0 36.3 36.7 37.5
질소 50% 감량 9.2 21.7 28.8 31.3 31.3 31.3
인산 50% 감량 13.4 24.6 27.1 28.4 29.6 29.6

일반적으로 저장중의 부패는 7∼8월에 주로 발생하고 그 이후에는 부패가 둔화된다.

■ 칼리질 비료의 시비량에 따른 저장기간별 건전구율(%)

칼리질 비료의 시비량에 따른 저장기간별 건전구율(%)(시비량,7월,8월,9월,10월,11월,12월)
시비량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50.4kg 97.3 96.3 94.0 92.0 90.7 86.3
19.8kg 96.1 93.2 90.9 87.6 76.9 65.0

겉부분의 인엽이 부패되는 것은 주로 그 부분에 질소질의 늦은 추비 또는 인산과다로 인해 겉껍질 부분에 수용성 질소질이 축적되고 반면에 석회 결핍이 유발되어 부패되는 것이 주 원인이다. 속에서 썩는 것은 속부분에 질소 및 인산과다 시비 또는 카리 시비가 늦어져 수용성 질소 및 인산이 축적되는 반면 석회나 카리가 결핍되어 주로 발생한다. 따라서 질소질이나 인산질의 시비량을 줄이고 질소질의 추비를 일찍 끝내도록 할 것이며(3월 중순 이전) 저장을 목적으로 재배할 때는 칼리질의 증시와 아울러 미량요소의 결핍이 유발되지 않도록 적정산도(ph 6.3∼7.3) 유지와 시비관리가 중요하다. 최근 유기질 비료로 계분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저장중 부패가 많아지므로 가능한 한 수출양파나 저장을 위한 양파재배에서는 이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 유기질비료 시용에 따른 저장중 부패율(%)

유기질비료 시용에 따른 저장중 부패율(%)(구분,7월,8월,9월,10월)
구분 7월 8월 9월 10월
퇴비 3000kg 3.3 5.8 8.3 9.2
계분 200kg 4.2 10.0 14.2 15.0

마. 병충해 감염 및 장해정도가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

저장중에 가장 심하게 발생하는 연부병, 회색부패병뿐 아니라 검부병, 춘부병 등의 토양에서 오는 병해 및 노균병, 잎마름병 등 지상부에서 오는 각종 병해 등이 재배중에 이병되면 저장중에 부패가 현저히 증가한다.

■ 재배중 이병정도에 따른 저장중 건전구율(%)

재배중 이병정도에 따른 저장중 건전구율(%)(이병엽율,7월,8월,9월,10월,11월,12월)
이병엽율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58.5% 97.2 92.6 82.3 74.3 60.7 44.9
8.8% 96.3 93.7 80.6 78.8 77.4 73.0

또한 고자리파리, 선충, 응애 등 각종 해충의 피해를 받은 양파도 저장중 부패를 다발시키므로 재배포장에서 이병되었거나 충해를 받은 것은 저장을 하지 않도록 하고 재배중 병충해 방제를 철저히 해주도록 한다. 또한 재배기간 중에 시비, 관수, 제초, 방제 등의 작업도중에 잎의 손상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은데 잎의 확보량이 많을수록 수량이 많아지고 저장중 부패나 맹아가 적어지므로 각종 작업중에 가능한 확보된 잎이 손상되지 않도록 한다.

■ 양파 구 비대 기간 중 적엽처리가 저장에 미치는 영향

양파 구 비대 기간 중 적엽처리가 저장에 미치는 영향(처리,구중,부패율,맹아율)
처리 구중(g) 부패율(%) 맹아율(%)
9월 6일 9월 16일
적엽 처리 157 50 20 70
무 처리 285 0 0 31

바. 토양수분 및 관수시기가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

양파에 있어서 구 비대기의 관수는 증수효과가 매우 현저하므로 증수를 위해서는 구 비대 개시기 전후에 토양수분이 충분하도록 관리하여 준다. 그러나 생육후기까지 토양수분이 많은 조건하에서 재배된 양파는 저장력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저장을 목적으로 재배할때는 수확기 가까이 관수를 하지 않도록 함은 물론 강우시에 조기에 배수가 될 수 있도록 미리 배수구 정비를 하여 조직이 치밀하고 단단한 구를 생산하도록 한다.

■ 양파재배시 관수량과 부패율

양파재배시 관수량과 부패율(1회 관수량,20mm,30mm,40mm)
1회 관수량 20mm 30mm 40mm
부패율(%) 37.0 38.4 38.6

관수에 의한 부패발생은 관수량이 많을수록 증가하기는 하지만 관수량 보다는 오히려 관수를 언제까지 하느냐가 부패발생의 정도에 더 큰 영향을 준다. 따라서 저장을 위한 재배에서는 도복에 이르기까지 관수를 하면 양파의 체내 수분함유량이 많아지고 당의 축적도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을뿐 아니라 토양의 과잉 수분이 수확된 양파의 보호엽을 손상시켜 부패를 증가시키므로 양파가 비대하기 시작한 후부터는 관수억제는 물론 배수관리를 철저히 해준다.

■ 관수종료 시기에 따른 저장중 부패율(%)

관수종료 시기에 따른 저장중 부패율(%)(관수종료,7월 상순,7월 중순,7월 하순,8월 상순,8월 중순,8월 하순)
관수종료 7상 7중 7하 8상 8중 8하
도복전까지 관수 8.0 13.1 20.8 45.3 54.7 59.9
구 비대 개시후 4.2 10.1 14.9 25.3 28.8 30.6

사. 수확시기 및 상태가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

수확은 도복을 기준으로 하여 실시하는데 일반적으로 도복이 진행될수록 수량은 증가하나 저장중 맹아나 부패가 많아진다.

■ 수확시기에 따른 저장기간별 건전구율(%)

수확시기에 따른 저장기간별 건전구율(%)(수확일,도복율,7월부터 내년 1월까지 매달 15일)
수확일 도복율(%) 7월15일 8월15일 9월15일 10월15일 11월15일 12월15일 1월15일
5월20일 0 96.2 91.1 88.6 82.2 32.9 3.8 1.3
5월30일 17.9 98.6 97.1 91.4 81.4 60.0 24.3 15.7
6월10일 79.5 100.0 90.0 77.5 69.4 45.0 27.5 11.3
6월20일 98.8 97.6 82.9 73.2 51.2 23.2 4.8 1.2

또한 각종장해나 재배중 또는 수확시 작업에 의해 식물체 또는 양파구에 상처를 입은 것도 저장성이 떨어지므로 관리에 주의를 하고 이러한 구는 저장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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